별의 커비 시리즈 중, 닌텐도와 캡콤의 자회사인 플래그십(Flagship)이 합작하여 GBA로 나온 게임.

게임 전반의 난이도가 엄청나다.

스테이지가 구분되지 않아 미로같은 대미궁을 돌아다니며 9 스테이지를 전부 찾아내서 언락해야하고, 보물상자도 찾아야 해서 다른 작품보다 퍼즐의 난이도가 훨씬 높다. 거기다 100%클리어를 포기하더라도 스테이지 언락은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하다. 보물상자도 다 모을려고 한다면 여타 작품의 보물 모으기랑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어렵다. 미로같은 스테이지도 이에 한몫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