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사이드 스토리









8.1











본문
1,118
1995년 손노리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기본적으로 파이널 파이트와 비슷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단순 일방향 면클리어 방식이 아닌 롤플레잉 형태의 파트가 있으며 스테이지의 구성은 던전 앤 드래곤 처럼 되어있다고 보는 쪽이 좋다. 손노리의 개념작중 하나로 손노리식 개그는 물론이고 액션의 완성도도 충실하여 국산 액션 게임 중에서는 어쩐지 저녁과 이름을 나란히 할 걸작이라 봐도 무방하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성공 이후 소프트라이에서 나온 후 데니암에 입사해서 개발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베타테스터의 배반으로 발매직전에 통신상에 뿌려서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
액션 게임으로서는 기본이 되어 있는 편이다. 타격감이 시원시원하고 기술체계가 꽤나 잡혀있어서 콤보를 넣는 맛도 쏠쏠하다. 적들의 AI도 상당히 좋다. 게임을 하다보면 끊임없이 자코몹들에게 뒤를 잡히게 되는데 덕분에 중반부터 난이도가 좀 세진다... 객관적으로 RPG로서 모자란 면이 많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에 비하면, 게임성 부분에선 상당히 많이 발전한 셈이다.
-
1415 Plays
-
932 Plays
-
1160 Plays
-
896 Plays
-
9404 Plays
-
13461 Plays
-
9506 Plays
-
6878 Plays